
데이시트 표를 구하는 방법은 일찍일어나서 일찍 줄서는 것이다... 나는 일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나의 대단한 친구는 일어나서 줄을 서러 갔다. 7시에 일어나서 8시쯤 도착했다고 한다... 나는 9시쯤 깨서 10시쯤 나갔는데 길을 잃고 잃고 잃어 11시쯤 도착했다 오픈시간이 11시인데........ 사실 뮤지컬에 그렇게 관심이 없었기에..... 안봐도 상관없었는데 표를 받으니깐 신났다. 가격은 20파운드 ! 그때 환율로 3만원이 조금넘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가격이다. 3명이서 각자 떨어져서 봐야했는데 내자리는 약간 사이드긴 했지만 잘보여서 좋았다. 일단 표를 사고 배가고프니 밥을 먹으러 플랫아이언을 가기로했다. 깨끗하고 예쁜 런던의 거리!!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런던맛집이라던데..........

아침겸 점심으로 먹으려고 들린 우흐뜨블린 러시아식 팬케이크를 파는곳으로 짠내투어등 한국프로그램에 많이 나오면서 한국인들에게 아주아주 유명해진 곳이다. 실제로 가면 80프로 이상이 한국인이고... 여기가 러시아인지 한국의 디저트가게인지 헷갈릴정도.. 항상 붐벼서 웨이팅도 꽤 있을것 같은데... 운좋게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나는 햄과 치즈가 들어간 팬케이크를 시키고 친구는 누텔라가들어간? 팬케이크를 시켰다. 햄치즈는 항상옳다.... 맛있었다. 아니 맛없을수 없는조합!! 같이 시킨 과일스무디는 완전실패.... 내가 카페인이 잘 안받는 체질이라 커피대신 모험을 해보았는데.... 음.... 그냥 아메리카노 드세요^^ 왜 블라디보스톡엔 스타벅스가 없을까... 큰도시가 아니여서 그렇겠지... 블라디보스톡의 스타벅스..

DAY 1 유로스타 (런던 - 파리) - 숙소 - 에펠탑 야경(샤이오궁) 영국에서 파리로 넘어 오고, 파리에 대한 첫인상은 더럽다 였다. 거리가 깔끔하고 예쁜 런던과 달리 파리는 음..... 그리고 파리로 넘어오면서 데이터가 안돼서 숙소찾는데 꽤 고생을 했다.... 그렇게 파리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줄알았는데.... 그날저녁 에펠탑야경을 보러가서 그런 안좋은 감정들이 다사라졌다. 에펠탑만으로도 파리는 유럽여행중 TOP3안에 드는도시였어...... 낭만의도시... DAY 2 뤽상부르 공원 ( 에펠탑 ) - 디즈니랜드 두번쨰 날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디즈니랜드를 가기로 했었는데 일루미네이션까지 보려면 조금 늦게 도착하는게 좋다는 숙소사람들의 말에 따라 에펠탑을 구경하고 디즈니랜드로 넘어가기로..
- Total
- Today
- Yesterday
- 파리한인민박추천
- 셜록박물관
- 유럽
- 런던
- 블라디보스톡1월날씨
- 유럽여행
- 런던5박6일
- 나가스
- 바네샤허진스
- 런던일정
- 런던에서파리
- 런던일정추천
- 파리
- 블라디보스톡겨울
- 블라디보스톡
- 블로그유명해지기
- 런던여행
- 런던가볼만한곳
- 영국
- 파리여행
- 런던자유여행
- 블리디보스톡여행
- 블라디보스톡3박4일일정
- 우흐뜨블린
- 나의가벼운스페인어
- 크리스마스스위치
- 해양공원
- 영국여행
- 파리마리하우스
- 넷플리스영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