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나를 채찍질하기 위해 쓰는 스페인어 글. 제발 공부하자. 때는 바야흐로 올해 7월...?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몇번 검색해보고 찾아봤지만 지금까지 시작만 해온 언어가 몇개던가.... 영어나 제대로 하자 라는 마인드로 접어두고 있었는데 나가스 광고를 보게되었다. 학습지!!얇은!! 저정도는 할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또 ... 결제했다. 이번엔 제발 끝을 보자고 생각하며.... 꽤나 열심히 했다... 원래 초반은 다들 그렇잖아요? 스페인어 동사가 성별 구별을 한다는걸 알았을때 포기하고 싶었지만 내앞에 쌓여있는 학습지를 보며 ..... 하루 분량을 열심히 풀었다. 광고는 하루10~20분이라고 하지만.. 내 집중력이 안좋은건지 하루에 1시간에서 2시..

런던일정을 정해두고 오지 않은 우리는 매일밤 내일 뭐하지 라는 고민을 하곤 했다. 그렇게 네이버에 런던일정 , 런던 가볼만한곳 을 찾던 우리는 런던의 근교라는 세븐시스터즈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세븐시스터즈 가는법을 찾아보니 4명이상 가면 교통비 할인이 된다고 해서 동행을 구하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엔 유랑 카페나 페이스북에서 구하려다가 우리가 머물던 호스텔 사람들이 다 한국인이고 동갑이라는 것을 깨닫고, 만난 방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검색해보니 주로 브라이튼 역에서 타는것 같았지만 우리는 머물던 YHA 런던 센트럴 호스텔 옆의 킹스크로스역 (구매는 세인트판크라스역! ) 에서 타기로 했다 표사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역무원분에게 도움을 얻어서 티켓을 얻어냈다! 이렇게 시작된... ..

뻔한 클리세로 범벅된 영화 하지만 그래서 재밌었다.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영화도 좋지만 가끔 이런 갈등과 고난없는 행복한 영화가 보고 싶은 날이 있으니깐.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더더욱 유치하고 뻔한 영화가 보고싶다. 대락의 줄거리는 미국 시카고에서 베이커리를 운영중인 스테이시 와 공작 마거릿이 이틀간 역할을 바꾸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서로의 역할이 바뀐 이틀동안 스테이시는 마거릿과 정략결혼할 예정이였던 에드워드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마거릿은 스테이시의 친구이자 보조 제빵사인 케빈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그런 뻔한 이야기 그래서 결말은 스테이시는 에드워드와 결혼하고 마거릿은 케빈과 사귀는 꽉막힌 해피엔딩 바네샤 허진스 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나온다. 뻔하디 뻔하고 유치할 수 있는 영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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