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뻔한 클리세로 범벅된 영화 하지만 그래서 재밌었다.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영화도 좋지만 가끔 이런 갈등과 고난없는 행복한 영화가 보고 싶은 날이 있으니깐.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더더욱 유치하고 뻔한 영화가 보고싶다. 대락의 줄거리는 미국 시카고에서 베이커리를 운영중인 스테이시 와 공작 마거릿이 이틀간 역할을 바꾸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서로의 역할이 바뀐 이틀동안 스테이시는 마거릿과 정략결혼할 예정이였던 에드워드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마거릿은 스테이시의 친구이자 보조 제빵사인 케빈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그런 뻔한 이야기 그래서 결말은 스테이시는 에드워드와 결혼하고 마거릿은 케빈과 사귀는 꽉막힌 해피엔딩 바네샤 허진스 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나온다. 뻔하디 뻔하고 유치할 수 있는 영화지만 ..
일상
2019. 12. 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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