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삼겹살!!! 이게바로 한인민박의 장점!!! 아침부터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나오니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더 신났다. 원래 오늘은 디즈니랜드를 갈 일정이였는데 디즈니랜드 일루미네이션 까지 보고 올려면 2시나 3시쯤 출발하는게 낫다는 숙소언니의 말을 듣고 에펠탑을 보러가기로 했다. 어제 너무너무 감동 받았었기때문에.... 낮의 에펠탑도 보고싶어서.. 낮의 에펠탑도 너무 예뻤다. 어제는 사이요궁에서 봤다면 그다음날은 뤽상부르 공원으로 갔다. 2019년에 방문했을때는 테러때문인지 짐검사를 해야 들어갈수 있었고 술도 반입안되는것 같았지만.... 2018년은 가능했다! 그냥 아무 잔디밭에 눕거나 앉아도 괜찮았다. 사진도 찍고 햇빛도 좀 쐬다가 콜라랑 빵도 사먹었다. 어쩜.... 파니니를 먹으면서도..

런던에서 파리로 유로스타타고 넘어가는 날~ 시간이 애매해서 빨리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유로스타탈때는 비행기타는것처럼 최소 1시간 전에는 가야하니깐.... 오이스터 카드를 환급받고 남은돈으로 산 간식거리들 이것저것 담았는데도 돈이 남았다.... 한국이였으면 저렇게 샀으면 만원은 나왔겠지...? 해저터널을 지나간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했는데.. 당연한거겠지만 아무것도 보이는건 없고 주변에서 이야기 안했으면 지금 해저터널 지나가는지도 몰랐을것같다. 그렇게 도착한 파리북역은 런던과 분위기가 너무 달랐다. 진짜 무서웠다. 파리에 대해 들은 소문들이 많아서.. 특히 북역이 그렇게 위험하다면서? 그와중에 휴대폰 데이터가 안터지고.... 진짜 겨우겨우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긴장도 풀리고 그냥 자고 싶었는데 숙..

나는 파리를 2018년 2019년 총 2번 방문했다. 첫번째 파리 방문했을때 간 한인민박 마리하우스 너무너무 만족해서 2019년 에도 친구를 설득해 재방문하게 된다! 에펠뷰 숙소에서 잘것인가 아니면 밥잘나오는 한인민박에서 잘것인가 살짝 고민했지만 에펠탑은 매일매일 가면 되니깐! 굳이 에펠뷰까지... 여행다니다보면 맛있는 밥이 최곤걸 유럽여행두번하면서 한인민박을 여러번 가봤는데 마리하우스가 최고였다. 일단 밥 퀄리티.... 아침 저녁 두번 다 챙겨주는데 너무 감동이였다. 사진이 더있으면 좋겠지만 밥먹을때 휴대폰을 잘안챙겨가서 저거 밖에 없다. ㅜㅜ 저녁에 늦게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때가 몇번 있었는데 무조건 밥은 먹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밥먹으러오라는 종소리가 들리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일어나서 1층으로 ..

데이시트 표를 구하는 방법은 일찍일어나서 일찍 줄서는 것이다... 나는 일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나의 대단한 친구는 일어나서 줄을 서러 갔다. 7시에 일어나서 8시쯤 도착했다고 한다... 나는 9시쯤 깨서 10시쯤 나갔는데 길을 잃고 잃고 잃어 11시쯤 도착했다 오픈시간이 11시인데........ 사실 뮤지컬에 그렇게 관심이 없었기에..... 안봐도 상관없었는데 표를 받으니깐 신났다. 가격은 20파운드 ! 그때 환율로 3만원이 조금넘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가격이다. 3명이서 각자 떨어져서 봐야했는데 내자리는 약간 사이드긴 했지만 잘보여서 좋았다. 일단 표를 사고 배가고프니 밥을 먹으러 플랫아이언을 가기로했다. 깨끗하고 예쁜 런던의 거리!!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런던맛집이라던데..........

DAY 1 유로스타 (런던 - 파리) - 숙소 - 에펠탑 야경(샤이오궁) 영국에서 파리로 넘어 오고, 파리에 대한 첫인상은 더럽다 였다. 거리가 깔끔하고 예쁜 런던과 달리 파리는 음..... 그리고 파리로 넘어오면서 데이터가 안돼서 숙소찾는데 꽤 고생을 했다.... 그렇게 파리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줄알았는데.... 그날저녁 에펠탑야경을 보러가서 그런 안좋은 감정들이 다사라졌다. 에펠탑만으로도 파리는 유럽여행중 TOP3안에 드는도시였어...... 낭만의도시... DAY 2 뤽상부르 공원 ( 에펠탑 ) - 디즈니랜드 두번쨰 날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디즈니랜드를 가기로 했었는데 일루미네이션까지 보려면 조금 늦게 도착하는게 좋다는 숙소사람들의 말에 따라 에펠탑을 구경하고 디즈니랜드로 넘어가기로..

런던일정을 정해두고 오지 않은 우리는 매일밤 내일 뭐하지 라는 고민을 하곤 했다. 그렇게 네이버에 런던일정 , 런던 가볼만한곳 을 찾던 우리는 런던의 근교라는 세븐시스터즈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세븐시스터즈 가는법을 찾아보니 4명이상 가면 교통비 할인이 된다고 해서 동행을 구하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엔 유랑 카페나 페이스북에서 구하려다가 우리가 머물던 호스텔 사람들이 다 한국인이고 동갑이라는 것을 깨닫고, 만난 방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검색해보니 주로 브라이튼 역에서 타는것 같았지만 우리는 머물던 YHA 런던 센트럴 호스텔 옆의 킹스크로스역 (구매는 세인트판크라스역! ) 에서 타기로 했다 표사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역무원분에게 도움을 얻어서 티켓을 얻어냈다! 이렇게 시작된... ..

해외 나간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한식이 너무 먹고싶던 나와 친구는 열심히 검색해서 설베 서울베이커리를 방문했다 라볶이랑 김치볶음밥을 시켰는데 라볶이는 예상가는 맛이 였다 케찹떡볶이?느낌 근데 김치볶음밥 너무 맛없었다 얼마나 맛없으면 사진하나없다 얼마나 충격받았으면 ㅜㅜ 어떤 느낌이였나면 먹고나오면서 친구한테 이건 한식에대한 모독이라고 했다ㅋㅋㅋ 기다리고있던 한국분들에게 김치볶음밥 제발 드시지마세요 라고 말하고싶었다 참고로 나는 진짜 하나도 안까다로운 내가 가는 식당이 모두 맛집인 그런 입맛이다 화장실가다가 찍은사진 노래도 계속 한국노래가 나온다 가다가 발견한 해리포터뮤지컬 진짜 보고싶었는데 싼자리 다 나가서 너무 비쌌다ㅜ 그리고 도착한 내셔널갤러리~ 나는 그림에 재능및 지식이 하나도 없는 일반인이라 사실 ..

런던에서 두번째 날은 셜록과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안 갈수없는! 그런곳이였다. 사실 친구는 셜록인지 뭔지 관심없었했지만 따라와줬다... 이글을 본다면 감사함을 전하겠어요 아무튼 나는 베이커가를 걸으며 문짝만 봐도 난리를 쳤다.... 뭐 다들 이해하잖아요? 입장료가격이 15파운드 였는데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들어갔다.. 기념품가게에서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 !! 영어로 설명해준다! 영국영어로!! 나는 셜록에대한 사전지식이 좀 있는 편이여서 단어단어를 캐치해서 혼자 문장으로 만들어 상상했다. 거울은 지나칠 수 없는 인증샷 장소! 생각보다 좁은방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가 힘들다 쓰고 있는척 인거같지만 진짜 쓰고 있는거다. 방명록을 쓰고있다. ooo(이름) 왔다감. 정도로 쓴거같다. 날씨도 너무 ..

시차 때문에 눈이 빨리 떠지는 런던여행의 첫날! 첫 유럽여행이라는 설렘을 가지고 해리포터 9와 4분의 3 승강장을 보러 킹스크로스 역으로 갔다. 우리 숙소인 yha 런던 센트럴호스텔과 가까워서 걸어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큰 역에 1차 당황 , 긴줄에 2차 당황했다. 나름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30분을 기다려서 찍었다. 저런 연출샷을 찍어준다 ㅋㅋㅋㅋㅋ 결론은 자기들이 찍은 사진을 구매하라 이건데 돈이 없는 대학생은 폰카로 만족해요.... 1장에 10파운드 거의 15000원이니깐..... 해리포터로 돈많이 버는구나... 영국.. 해리포터와 바이바이 하고 버킹엄궁전 가는길~ 버킹엄궁전가는길은 튜브를 타고 green park 역에 내려서 조금 걸으면된다. 런던은 지하철 안에서..

런던 이야기를 올리기전에 런던에 있었던 5박 6일간 어떻게 움직였는지 일정을 올리겠다. 꽤 만족하는 여행이였기 때문에 런던 5박6일 자유여행을 앞두신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린다. 나는 절대 미리 계획을 정해서 여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2018년 유럽여행은 첫 장기여행 이기때문에 가이드북까지 구매했으나제대로 읽지 않았던...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다. 대충 도시마다 꼭 가보고 싶은 곳을 표시한다음에 날씨나 나의 컨디션에 따라 그전날이나 이틀전에 계획을 세우곤 했다. ( 아 한국에서 예매해간 투어나 놀이공원 티켓같은 것만 빼고! ) DAY 1 킹스크로스역 해리포터 9와 4분의 3승강장 - 버킹엄 궁전 교대식 - 세인트제임스파크 - 점심 - 런던아이 - 저녁 첫날은 첫날인 만큼 영국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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