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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유로스타 (런던 - 파리) - 숙소 - 에펠탑 야경(샤이오궁) 

 

영국에서 파리로 넘어 오고, 파리에 대한 첫인상은 더럽다 였다. 

거리가 깔끔하고 예쁜 런던과 달리 파리는 음..... 그리고 파리로 넘어오면서 데이터가 안돼서 숙소찾는데

꽤 고생을 했다....  그렇게 파리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줄알았는데....

그날저녁 에펠탑야경을 보러가서 그런 안좋은 감정들이 다사라졌다. 

에펠탑만으로도 파리는 유럽여행중 TOP3안에 드는도시였어...... 낭만의도시... 

 

DAY 2

 

뤽상부르 공원 ( 에펠탑 ) - 디즈니랜드 

두번쨰 날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디즈니랜드를 가기로 했었는데 일루미네이션까지 보려면 조금 늦게 도착하는게 좋다는

숙소사람들의 말에 따라 에펠탑을 구경하고 디즈니랜드로 넘어가기로 했다. 

야경은 샤이오궁에서 봤다면 낮에는 뤽상부르 공원에 앉아 에펠탑을 봤다...... 너무 최고였어. 

날씨가 다한날. 

 

DAY 3

 

개선문 - 샹제리제거리 - 사랑해벽 - 샤크레쾨르성당 (몽마르뜨언덕 ) - 바트무슈 

거리를~ 걸으며~ 새로운~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날수있는 거리! 샹제리제거리를 가기로했다 

개선문 부터 샹제리제거리를 걷다가 싸인단을 만나서 ^^ 털릴뻔 했다. 아 역시 여기는 파리구나를

잊지않게 해준 싸인단 ^^ 유럽에서 소매치기와 싸인단 조심합시다. ..

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라뒤르 마카롱으로 당을 충전하고 사랑해벽을 갔다가 몽마르뜨언덕을 올랐다. 

구글맵에 몽마르뜨언덕이라고 검색하면 묘지가 나온다는 사실... 꼭 사크레쾨르성당이라고 검색을 하길...  

파리를 두번째 갔을때 깨달은 사실인데 언덕이나 계단이아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었다.

그리고 밤에는 바트무슈를 타며 에펠탑 야경 ! 파리에선 늘 1일 1에펠탑 !!  

 

DAY 4

베르샤유궁전 - 에펠탑 야경 

원래 이날 루브르까지 갔어야 했는데..............  독일가는 기차에 문제가 생겨서.. 해결하느라 못갔다...

무슨일인지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팅을 읽으면 된다.

이날도 숙소사람들과 에펠탑 야경을 보며 와인을 마시고 숙소에 와서도 술을 마셨다. 

9시? 10시? 이후로 술을 안팔아서......... 술이 모자랐다... 한국이였으면 후다닥 편의점가서 사왔을텐데,, 

술마시는데 술이 모자라다니... 이때 얻은 교훈으로 술은 늘 넉넉히 사는 버릇이 생겼다. ㅋㅋㅋ  

 

DAY 5

 

TGV 타고 독일로~!

아주 다이나믹하게 TGV 떼제베를 타고 독일로 갔다. 

록시땅 귀여운 핸드크림을 샀는데^^ 기차에 두고 내렸다. 어휴 참 

기차도... 참... 유럽에선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종종 일어나곤한다. 

아마 이날이 2018년도의 유럽여행 최대위기가 아니였나.. 싶다. 아무튼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달라. 그럼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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