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3박4일 자유여행 일정추천 ( 맛집 추천 )

Day1

김해공항 출국 - 버거킹 - 숙소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타고 출발해 블라디보스톡 공항 도착! 

이때만 해도 에어부산은 무료기내식을 제공해줘서 좋았는데.......... 

가볍게 동네한바퀴하고 버거킹에서 저녁식사! 

블라디보스톡 여행은 먹방여행이라고 할만큼 먹고 먹고 먹은게 끝....... 사실 블라디보스톡이 마음만 먹으면 하루면 다 돌아볼만큼 작아서....... 물가싸니깐... 먹는거라도 많이 먹어야!!! 

 

 

Day2

 

우흐뜨블린 펜케이크  - 해양공원 - 해적커피 - 혁명광장 - 니콜라이 개선문 - 수프라

일어나서 아점으로 우흐뜨블린 팬케이크! 우흐뜨블린가면 한국인들 밖에없다

그리고 바로앞에 있는 해적커피에서 티라미수 먹고 해양공원에서 좀 놀다가 

혁명광장 니콜라이개선문 구경하고 저녁은 수프라에서 해결~ 

수프라... 양고기 사슬릭 비추요~~~~ 양고기 질기고 맛없어.... 

 

 

Day3

 

루스키섬 투어 -노빅컨트리클럽- 댑버거 

 

한국에서 미리신청해둔 루스키섬 투어! 자술투어를 이용했는데 정말 만족했다

루스키섬과 중국시장 삼베리마트 독수리전망대 (예정) 이였으나 독수리전망대는 공사중이라

다른 전망볼수있는곳으로...... 자술투어를 이용하면 점심은 노빅컨트리클럽에서 먹게됩니다. 

자세한후기는 다음포스팅에서 알아보아요  갔다와서 저녁은 댑버거! 

Day4

 

오마이크랩 - 파이브 어 클락 - 퍼스트시티 - 블라디보스톡 공항 - 김해공항 

역시 아점으로 오마이크랩에가서 킹크랩을 먹고 바로옆인 파이브 어 클락가서 디저트!

친구가 에끌레어 사러간다고 해서 같이 간 퍼스트시티! 

그리고 바로 공항으로 !  공항까지 가는것도 아주 힘들게 갔지만... 그것도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보아요! 

 

이 글에 등장하는 식당들은 네이버나 다음에 블라디보스톡 맛집이라고 치면 나오는 곳으로

검증된 맛집이지만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다는점! 그리고 유명한 만큼 웨이팅이 있을수 있다는점! 

도착한 첫날 댑버거 먹고싶었는데 자리가없어서 버거킹을 갔다는 슬픈사실.... 

수프라의 양고기 샤슬릭빼고는 모두 괜찮았다. 아무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Adios!